?난 길었던우리의 만남에안녕을 말하고그 수많은 쉼표 뒤에마침표를 찍었지우리가 말하고 말하고말하고 말했던그 모든 일들은이젠 아무것도 아니네다…
그때는 그럴 줄 알았지 2009년이 되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너에게 말을 할 수 있을거라 차갑던…
설명하려 했지만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그렇지만 그게 왜 인건지내가 이상한것 같아 나의 말들은 자꾸 줄거나또…
너 밥은 잘 먹고 다니니어디가 아프진 않니 괜찮니너 아직도 나를 욕하니아님 다 잊어버렸니 괜찮아 여기서…
이제는 어떤말을 어떻게 하는것도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는걸까그러면 니가 했던 그 모든 얘기들은이제는 아무것도…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이젠 잊었다고 나를 다독여보아도 여전히 내 맘은 너만을 바라봐 함께한 추억이 내 머리를 맴돌아도 더이상…
넌 내게 말했었지 ‘내게도 날개가 있을까? 그럼 왜 나는 볼 수가 없을까?’ 걱정하던 너를 위로할…
울지 말고 잠이 들면 아침 해가 날아들거야 알잖아 모두가 잠든 밤에도 그렇게 뭐 그다지 우울한…
![브로콜리 너마저 (+) 마침표 [Live]](https://i.ytimg.com/vi/zmTsqSd25F0/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