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 밝게 비추고 핑크빛만 돌던 봄도 끝나가 하나둘씩 떨어지는 예쁜 꽃잎을 보며 니 맘도…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흩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