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규

저멀리 사라진 너의 발길 눈물속에 아른거리고 붙잡지도 못하는 나의 가슴 서러움에 울고 있네요. ***수많은 별모양…

• 2017년 1월 2일

한잎두잎 떨어지는 낙옆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면 너의모습 기다려도…

• 2017년 1월 2일

떠나가고 싶어라 아무도 볼 수 없는 곳 바람이 되어 날아갈까 새처럼 날아갈까 웃음도 눈물도 없는…

• 2016년 12월 31일

귀뚜라미 울음소리에 가슴깊이 파고드는데들리지 않는 그목소리에 스쳐가는 바람소리뿐바람결에 보일것같은 그이 모습 기다렸지만남기고 간 뒹구는 낙엽에…

• 2016년 12월 30일

잊지는 말아야지만날 수 없어도잊지는 말아야지헤어져 있어도헤어질땐 서~러워도만날땐 반가운것나는 한 마리사랑의 새가 되어꿈속에 젖어 젖어님 찾아…

• 2016년 12월 30일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 2016년 12월 30일

남아있네 가슴에 가신님의 목소리들려주던 그노래는 울어버린 눈물 어젯밤도 오늘밤도 꿈속에서도이제는 잊어야지 잊어야 한다네 소리쳐 보지만…

• 2016년 12월 30일

갈색으로 물들인 높은 하늘에가득담고 싶다했었지진실만이 꺼져가는하얀 촛불을밝혀준다 믿고 있었지풀잎하나 이슬하나하얀눈 낙옆 한잎은사계절은 끈임도 없이바람에 일고있네오…

• 2016년 12월 30일

*한잎 두잎 떨어지는 낙엽~들이 소복소복 쌓이면은 그리움만 하얗게 밀려와서 내마음만 서러워져 별빛내린 창가에서 눈물~지며 너의…

• 2016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