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지는 아련한 사랑 별헤예 지듯 사라져가나 천해를 괸들 못다할 사랑 청상에 새겨 미워도 곱다…
박완규 – 하루애 내 슬픈 운명의 그늘이 날 가려도 널 사랑한 나를 버릴 수가 없네…
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감히 제가 감히 그녀를 사랑합니다 조용히 나조차 나조차도 모르게 잊은 척 살아…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이제껏 나 숨…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돌아서 눈 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눈부신 하늘만 바라보는 그댄 지금 무슨 생각에 고인 눈물을 모르는지 모든게 낯설고 끝없이 두려운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