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짧았던 건 헤어지자 하던 너의 목소리 지금 생각해도 영원할 것 같던 너와나…
박완규..사랑이 아프다 아직도 널 기억하고 있어 날 사랑한 너의 그 모든걸 사랑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다시…
나의 마음 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