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변한 건 없지만 달라져야 하는가? 언젠가 내가 가야할 또 다른 길 인지도 몰라 이젠…
한번은 만나길 기대했던 이뤄져선 안될 바램은 많은 날이 지난 지금도 날 설레이게 하네 슬프지 않은…
미리 예감할 수 없었던 죄로 끝없이 그 기나긴 시간을나 가슴깊이 아파 오도록 수 없이 너…
어둠은 당신의 숨소리처럼 가만히 다가와 나를 감싸고별빛은 어둠을 뚫고 내려와 무거운 내마음 투명하게해 우~ 우~…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자꾸 뒤돌아보게 되고비밀처럼 계절이 흘러상처들이…
따라 불러보아요~ ♪서글피 쏟아지는 절망에 젖은달빛마저 숨어버린 운명에눈부신 한 줄기 빛이 일렁거리고내 맘엔 너란 사랑이…
머지 않은 미래 지구 위에또 다른 힘으로 지배할인조 사이버그멀리 떠나는 인간아! 한 백년전 떠도는 말이…
나의 마음 속에 항상 들려오는 그대와 같이 걷던 그 길가의 빗소리 하늘은 맑아 있고 햇살은…
어느 단편소설속에 넌 떠오르지 표정없이 미소짓던 모습들이 그것은 눈부신 색으로 쓰여지다 어느샌가 아쉬움으로 스쳐지났지 한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