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품에 안긴 널 볼 때마다 평생 함께한다 다짐했었어 지독할 만큼 너를 사랑했으니 이렇게 아픈거야…
어떤 말로 전해야 할까 너를 향한 내마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면거창하게 꾸미는 법도 멋진말도 난 몰라…
가슴이 새는 것처럼 자꾸 잊어버려요한참 말을 하다가고 할 말도 잊고어젯밤엔 집에 오다 길을 잃어 버렸죠바보처럼…
아나요이별하던 날 두고 간그 한마디 때문에살아요언젠가는 헛된 꿈들이이뤄질까봐서누군가가 그댈 위해서살고 있다는 걸 아나요얼마나 더 아파해야만그대…
아나요 이별하던 날 두고 간 그 한마디 때문에 살아요 언젠가는 헛된 꿈들이 이뤄질까봐서 누군가가 그댈…
멀어져 가는 저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난 아직도 이 순간을 이별이라 하지 않겠네 달콤했었지 그 수많았던…
얼마나 그댈 그리워하는지 몰라더 이상 외로움 난 견딜 수 없고언제나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면살며시 그대…
끝내 너를 놓지 못하고 절대 너만은 잊지 못한다고 도저히 니가 없는 하루를 혼자 살아갈 자신이…
불안한 맘에 너의 번호 누르고벌써 나를 지웠는지 받지않는 신호음만한숨쉬다 뒤돌아서 애꿎은 땅만 바라보다커져가는 내그림자만 슬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