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말하기되묻지 말기어린애처럼 사소한 말투에서운해 말기 한번 더 듣기귀담아 주기당신이 원한 그 말이 아니라그대 말…
아침을 두드리는 그대의 모닝 인사 설레는 그대 목소리 눈부시게 투명한 햇살에 새소리처럼 지저귀는 그대 하루를…
그댈 데려다 주던 길언제나 아쉬움 많은 길일년이 지난 후에도생각이 날 것 같은 길 그댈 바래다…
올해 봄은 꽃도 빨리 지고 하늘이 높아 이렇게 파란 하늘을 보며 우리 이별해야 해 항상…
사실 말야 술에 취해 네게 전활 걸어도모르는 번호로 연락을 해도그래 말야만일 네가 받는다면 아 무말…
오늘이 오기를 바랬어요 조금 떨려오긴 하지만 담아뒀던 얘기들과 선물을 준비했죠 그대도 조금은 달라보여 혹시 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