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도 없이며칠동안 사라졌다가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그냥 조금 바빴다며 웃는 건나를 사랑하지 않으니까요둘이 만날 때자꾸 누굴…
눈부신 햇살이 오늘도 나를 감싸면 살아있음을 그대에게 난 감사해요 부족한 내 마음이 누구에게 힘이 될…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마치 어제 만난것처럼.. 잘있었냐는 인사가 무색할만큼.. 괜한 우려였는지.. 서먹한 내가 되려 어색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