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변한게 없구나 이대로 나만 자랐구나 그늘을 주는 많은 나무들과 그안에서 꿈을 꾸는 아이가 있구나…
그대 모습을 처음 봤던 그날을 잊지 못해 내게 먼저 인사하던 그녀가 고마웠지 언제까지나 혼자였던 외로운…
다 지나간 시간은 언젠가 불쑥 나를 찾아와 날 그립게 만들고 그때의 나를 추억하게해 난 참…
where am I walking down 아물어 가던 기억 얄밉게 화창한 하늘 그리고 추억 (진호) 화사로운…
저기 길가에 나의 눈앞에날 바라보며 수줍게 넌 살짝 손을 흔드네나는 대답해 손엔 두 잔의 라떼티를…
우습지 처음엔 너라면 난 모든게 알고싶었어 아주 사소한 일들까지도 그게 사랑이라 믿었어 우습지 처음엔 서로만…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이…
(옥주현) 나의 꿈이 하나 있다면 한 여름날 하얀 눈을 보는 일 겨울이 오기 전에 가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