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SG워너비)

거릴 걸어가는 지금도 땀이 맺혀버린 얼굴도 햇살마다 눈부시게 나를 쫓아도 나는 너를 만나러 간다 북적이는…

• 2017년 3월 24일

오늘처럼 자꾸 그대가 그리운 날에는 가만히 앉아 한곳만 보다가 문득 지나가는 추억들 하나를 붙잡고 그렇게…

• 2017년 3월 8일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 사진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 2017년 2월 6일

잠은 오질 않아 여름밤은 뜨거워 나와 상관없는 세상의 이야기들 오늘만은 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줄 사람을…

• 2017년 2월 6일

차가운 바람 불면 떠오르는 너의 그 얼굴이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넌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 2017년 2월 5일

오늘 하루는 어제보다 더 피곤하고 지치는 듯 해 외롭긴하고 만날 사람은 없고 잠은 오질 않고…

• 2017년 2월 5일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지나버린 나의 인생은 그저 이렇게 나 혼자 남긴채 외로움만 나의 손의 쥐어주고…

• 2017년 2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