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가 가면그댈 잊은 줄 알았는데아프고 아파도 밤을 새워봐도생각나는 건 다 그대뿐 한…
너처럼 좋은 사람이 만날 땐 좋았는데 너처럼 좋은 사람과 헤어지니 눈물만 나 왜 그렇게 잘해줬는지…
늦은 밤 전활 걸어도 받지 않는 너 무슨 일 있는 건지 또 걱정되잖아아프면 아프다고 연락이라도…
나른한 햇살이 내 머리칼 비출 때불현듯 난 말하고팠어이럴 땐 촛불이 더욱 어울리지만지금 내 입 속에…
시린 계절이 지나가고 널 닮은 바람 불어오면 그 바람에 너의 향기 다시 데려와 그 시절에…
어떤가요 내 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 게 기억…
얼마나 사랑했는데 너 하나에 울고 웃고 너땜에 사는데 그런 내가 지겨웠니 그런 내가 싫어졌니 너…
햇살이 눈부셔 눈을 감고 말았죠 흐르던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가까스로 일어나도 다시 휘청거려요 이제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