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렇게 화내지 마요 그말은 진심이 아니죠 이해를 할 수 없다면 그저 웃어 넘긴다면 어때요…
사랑이 뭔지 알수 있을까 영영 모를수 있어 하지만 이별은 알것 같아 가슴이 아프고 또 아픈거야…
나 이제 그대에게로 가려네머나먼 바다 건너서 차가운 안개 속에신의 노여움이 나를 막아세이렌의 노래가 들려 오네내…
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안했어 헤어진후에 많이 달라진것같아 늘 해오던 뒷머리가 내겐…
나두자세한건모르겠네요 김광진-편지..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나는 돌아서겠소… 억지노력으로… 인연을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싶은말.. 하려했던말… 이대로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언젠가는 헤어짐을 알기에 더욱 소중한 거죠 같이 있을 땐 다가올 이별을 잊어 버리곤 했죠 기억해요…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 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 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
뒤돌아 보면 보이는 자리는 그대를 매일 기다리던 곳 쉬어가던 큰 나무 그늘도 그대로 이제는 그대…
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넌 아무말 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걸 다 알고있어 아직도 가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