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 하지 못했던 이야기> 일부러 그런 것처럼 나는 너에게 참 못돼먹은 사람 맘에도 없는…
있었지 내 가슴에 눈물로도 말할 수 없는 추억을 꺼내도 불 수 없는 아름다운 그대가 매일…
무심코 그냥 지나는 말로.. 저거 맘에 든다고 한마디하면 나 몰래 눈 여겨 보았다가. 며칠 뒤에…
어딘걸까 내가 잠든이곳은 너를 볼 수 있는 작은 언덕 시린바람부는 나의 묘비 위에 다시 너의…
붉게 물이 드는 저녁 해가 느린 발 끝에 멈춘다 지난 기억들이 한참 머뭇대다 가슴에 물든다…
아무것도 필요없어 니가 나를 떠나려 한다면 나를 사랑했단 말도 모두 연극처럼 느낄뿐야 마음이 변했다면 이유를…
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 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한숨은 자꾸만 넘쳐 빈병은 자꾸만 쌓여 네 이름 입술에 담을 때 마다 자꾸만 눈물이 따라와…
Never had a time to say I love you Don’t you wanna be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