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그런 너를 기억하면서 괜찮아 넌 잘할거라 말하던 또…
세수도 안 했다는 너의 그 맨 얼굴이정말 이상하게도 내 눈엔 더 예뻐 보여민망할걸 알면서도 뚫어지게…
내게는 반쪽만한어디에 있는지도 찾기 힘든촌스럽고 고집만 센 너를내가 틈만 나면 생각해짜다가 만 치약과어지럽게 놓여진 이불위로웃고…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렇게 고맙던너의 배려 너의 매력 못났던 내가 되려그때는 왜 그랬을까 이렇게 아픈걸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