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KYUHYUN)

어느새 너를 떠나 보내고 몇 번의 계절이 지나갔어 죽을 것처럼 아파했던 가슴도 조금씩 무뎌져 괜찮아지더라…

• 2017년 1월 28일

가만히 너를 바라볼 때면 수 많았던 날들이 생각나 너였던 아침과 많은 밤들 이젠 습관이 됐나…

• 2017년 1월 28일

크게 숨을 쉬었다방금 한 말이 잘 들리지 않아우리 모든 순간이 모든 장면이다시 희미해졌다난 헤어질 만큼은…

• 2017년 1월 28일

?뒷모습이 참 예뻤구나가는 널 보고서야 알게 되었어눈물 흘리니까 맘 아프구나우는 널 가는 널보고서야 알았어이제 와서…

• 2017년 1월 28일

생각이 참 많아졌어네가 떠난 이후로작은 틈 보이면 너야잊고 싶은 마음과 잡고 싶은 내 맘이헝클어지도록 또…

• 2017년 1월 28일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모든 일들이어쩌면 어린애들 놀이 같아슬픈 동화 속에구름 타고 멀리 날으는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그러나…

• 2017년 1월 28일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 2017년 1월 24일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 2017년 1월 14일

넌 어땠는지 아직 여름이 남아왠지 난 조금 지쳤던 하루광화문 가로수 은행잎 물들 때그제야 고갤 들었었나…

• 2017년 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