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라라라 랄랄라 라라 랄랄라…
아무도 모르는 허기진 미로는 내 이름을 빼앗곤 부정한 여인의 발칙한 기도는 휘파람 소리되어 출구없는 냄새는…
끈적한 입을 벌리고 너를 기다릴 때낯설은 상처는 낡아 버린 날 그리네비참한 내입은 다물 줄 모르고비열한…
불결해진 예감은 날 끌고와선 쉬지 않고 속삭이네 가느다란 기침소리에 놀라 울음을 멈춰 남아있는 손을 거둬…
앙상한 몸뚱이에 따뜻한 망상이라며 비틀린 널 보라고 다그치는 너의 목소리 그래도 내겐 너무 달콤해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