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화가 나 널 사랑해서 왜 바보처럼 다른 사람 보고 있어 나쁜 사람 서툰 사랑에…
우리 처음 만난 순간난 그대가 참 무서웠죠화난 사람처럼 문을 박차고선들어왔죠 난 그저 숨고 싶었죠알면 알수록…
모내기 끝난 한적한 논엔시끌거리는 밤 개구리 소리모처럼 들은 전화 속 네말나 내일 너한테 올라갈께머쓱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