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발길 닿는 그대로 마냥 걷고 또 걷다가 다다른 삼청동 골목길 한적한 익숙한 그 길 사이로…

• 2017년 1월 28일

따라 불러보아요~ ♪끝이라는 그대 거짓말에아무 말도 슬퍼할 수도없던 그 날이믿지 않았었던 그 날이 지나가고거짓말은 현실이…

• 2017년 1월 19일

월욜일엔 부드러운 카푸치노를화요일엔 활기찬 크림 프라푸치노수욜일엔 에스프레소모두 힘내요목요일엔 시크한 헤이즐럿금요일엔 너무 고소한 바닐라 라떼토욜일엔 모두…

• 2017년 1월 11일

너 없이 산다는건 숨을 쉬고 있을뿐 눈을 뜨고 있을뿐 살아 있는게 아니었어 사람답게 살때쯤 눈에서…

• 2017년 1월 10일

창 밖으로 하나 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 2017년 1월 9일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지나간 세월에두 눈을 감아본다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그 작은 소리에난 귀를 기울여…

• 2017년 1월 8일

왜 이렇게 힘들죠나에겐 익숙한 일인데조금씩 비틀거려요 갑자기 왜 화가 나려고 하죠 그 동안 잘 참고…

• 2017년 1월 8일

바람 불어와 내 맘 흔들면지나간 세월에 두 눈을 감아본다나를 스치는 고요한 떨림그 작은 소리에난 귀를…

• 2017년 1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