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줄만 알았어 그땐 서로를 너무 믿었어 이제는 우리 사랑을 반으로 잘라 낸 추억에 살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제 친구들에게 농담도 해 혼자인 게 더 편하다고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씩씩한…
어쩌다 이렇게 너를 만났을까 무슨 인연인지 널 보면 볼수록 가슴이 뛰는 게 이상해져 사랑일까 네가…
잘해준 것 밖엔 없는데 잘해준 것 밖엔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넌 차가워지고 잘해준…
침대 위에 바르게 누워 천장 가득 네 얼굴 그려 넌 어쩜 그렇게 친절했니 내게 하얀…
======================================== 커피 우유 빛 얼굴 웃을 때 마다 날 녹이는 하트 모양 같은 가슴 뛰는…
다가와 한 걸음만 더 my love 나를 안아줘 저 햇살 아래 우리 둘이 너무 아름답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