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게 그리 많진 않아어쩌면 많이 부족할지 몰라가끔 나와 다투기도 하겠지만주위를 둘러보면 네겐 나보다 좋은 사람…
언제인가요 내 맘을 외면한 건왜 그대 내게 말 안했죠사랑하기 바쁜 이 가슴은아무 것도 알지 못했죠…
니가 없는 이 계절외로움이 길어져옷깃을 여미고거리를 걸어도시려지는 가을인가 봐가을인가 봐낙엽이 발끝에 닿아내 맘 같이 부서질까…
멀어질수록 또렷해지네요 눈물로 지워보려 했던 그이름 그댄 너무나 커다란 사람이라서 미련한나는 가까이서 알아볼수 없었나봐요 그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