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저무는 밤 밝아 오는 새벽빛이 같이 거울을 봐 나를 또 작게 만들어 숨 쉴…
싱그러운 햇살과 함께 하루가 시작돼 매일 나를 이끄는 그곳 DUNKIN is my pleasure 향기로운 커피와…
바람은 불어 창밖에 있지만 너와 나 사이를 시리도록 베고가네 차갑게이 감정의 부피 닫은 두 눈과…
매일 치열하게 살아 올라서려 했던 곳 그곳엔 내가 없었지 돌아가기엔 참 멀고 다시 걷긴 아득해…
한 아이가 울고 있네요 벽 끝에 기대서 소리도 없이 바닥을 적셔요 얼마나 많이 울었으면 퍼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