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유난히 추워 가만히 밤 하늘을 또 다시 보고 있어 벌써 1년이 지나 아련하게 다가와…
I’m talkin’ loud in deep ocean I meant to be like this since I’m hereDo…
뻔한 가사처럼 버스창가에 기대어 잘 생각도 나지 않는 가사를 끄적이고 지나가는 사람들 한 번씩 쳐다보면서…
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여기서 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