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 YB(윤도현 밴드) – 박하사탕 떠나려하네 저 강물 따라서 돌아가고파 순수했던 시절 끝나지 않은 더러운…
이렇게 날 떠나 갈 줄은 몰랐어 흩어지는 건 바람만이 아니었어 나 없었던 그 시간 속으로…
커트코베인의 다 헤진 운동화가 어쩜 그리 멋지게 보이던지 낡은 첼로 같은 너의 모습에 빠져 빠져…
시계가 반대로 돌아가고 있어TV속 영화가 되감아지고 있어내렸던 빗물이 올라가고 있어잊었던 기억이 돌아오고 있어도로 위에 차들이…
난 멋있어 멋있어 너 보다난 두려워 두려워 내 모습믿기지않아 달콤한 내 입술머리를 밀자 반짝 반짝…
빨간 숲속 english ver. Everything came my way suddenly faded away Under this blue sub…
비 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 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 깊이 생각하네…
나 이제는 더 이상 네 생각이 나지 않아 떠나간 너보다 더 슬픈건 잊혀지는 기억 I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