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Looking down this dark faceless roadA larva I’m all aloneCrawling, praying to be something new…
[YB / 흰수염고래]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해가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
내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앞길도 보이지 않아나는 아주 작은 애벌레 살이 터져 허물벗어한번 두번 다시나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na.) 찾아도 찾아도 잡히지는 않고 답답한 내 속은 점점 타들어만 가고 친구? 잘 모르겠고 나만…
그것만이 내 세상 최성원 작사. 작곡윤도현밴드 편곡 세상을 너무나 모른다고 나보고 그대는 얘기하지조금은 걱정된 눈빛으로조금은…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 멀리 가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