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네 자야 되는데머릿속에 양은 벌써 다 셌어어떻게든 잠들어 보려 했던샤워도 또 다시 했어천장에 니 얼굴이자꾸…
이대로 시간이 좀 멈춰졌으면 눈 뜨면 없던 일 그렇게 됐으면 눈 마주치지 못 해 고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