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 쉬운 한 마디 그 해 말로 할 수 없어서 그 맘 전해보려고 애써 준비했었어…
시집가서 잘 살지 그랬어 우연하게 만난 니 모습밝게 웃는 모습 온데간데 없고 삶에 찌들은 니…
내 목숨보다 소중하고 내 한숨보다 더 깊은사랑 넌 알고있니 내 희망보다 소중하고 내 소망보다 소중한걸…
사진을 보다가 한쪽을 찢었어 지금 우리처럼 한쪽을 찢었어 난 남자답게 그렇게 널 잊고 싶어서 사진을…
너를 내 품에 안을 때 비누 냄새가 좋았어너를 내 품에 꼭 안을 때 몸이 부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