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보고싶은 날엔.. 멋지게 그대를 놓았죠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수백번 지우고 다짐을 해도 애써 남는건…
온세상이 하얗게 아름답게 쌓이네요 지금 그대에게 전화해 고백할꺼에요 그대 내게 와요 흰눈처럼 내게 와요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