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안부를 묻죠 지친 하루를 홀로 걸어온 나에게 세상에게 빌려온 꿈은 하루만큼 닳아만 가는데…
제발 모른 체 지나가요 제발 눈길도 주지 마요 모래 바람 같은 날들에 아무것도 내게 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