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저 미소는 분명 네가 아냐 너무나 행복해 보이잖아 맞아 그냥 널 닮은 사람인 게…
그림처럼 우린 만나마치 한 폭의 수채화그려가듯 함께 했었고스케치하듯 그린 선과우리를 채워가던 색 다어느샌가 흐릿해져 가멀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