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작사·작곡 숨가쁘게 살아가는 순간 속에도 우린 서로 이렇게 아쉬워하는 걸 아직 내게 남아있는 많은…
아주 짧으면 짧고 길면 길다 할 시간우리 둘이 함께라면누구도 무엇도 아무런 상관도 없어 때론 타오르다…
I know I stand in lineUntil you think you have the timeTo spend an evening…
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설레이는 소년처럼 얼굴을 붉힌 내 모습 너에게들킬것만 같아 망설이며 너의 얼굴 몰래 훔쳐보네바람결에 흩날리는 머리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