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는 주자 행복했다면 두 뺨 가득히 눈물 흘러내려도 붙잡진 말자 사랑했다면 눈물 날만큼 사랑했음 된거야…
꿈에서라도 만난다면 가지 말라고 하겠어요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나간 내 사랑이별길 넘어가시다 발병이라도 나신다면못난 내 품에서…
살아도 사는게 아니래너 없는 하늘에 창 없는 감옥 같아서웃어도 웃는게 아니게초라해 보이고 우는 것 같아…
난 바람이 되어 그댈 감싸안을게 하루만 오늘만 내 곁에 머물러줘 난 달빛이 되어 환하게 비춰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