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하게 빛나던 나의 살결은 바닥에 버적대는 모래알처럼 자꾸 더 까칠해져 가 질척하게 거머리처럼 달라붙은 사랑도…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노래 들으면서 쓴거라.. 틀려도 모릅니다-ㅁ- 다시 내게 찾아 온거야 너무 빨리 돌아 온거야 니 모습을…
한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 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 늘 맘에 안들던…
찬 바람부는 자을 저녁에가슴안에 일렁이는 그리움시간이 지나서 흐릿하게 바랜 추억 속으로찾아가 니 손을 잡고 거닐던…
힘들게 보낸 나의 하루에 짧은 입맞춤을 해주던 사람 언젠가 서로가 더 먼곳을 보며 결국엔 헤어질것을…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때로는 물처럼 때로는 불처럼 진심으로 나만을 사랑할 수 있는 성숙하고 성실한…
곁에 있을땐 소중한 줄 몰랐죠 내 소심한 성격조차 받아준 그댄데 곁에 있을땐 당연한 줄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