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짙은 wine 그 향기조차 치명적인 girl 황홀하지만 사라질 불꽃과 같은 girl 잡히지 않는 걸까…
넌 마른 들판에 핀아직 너무 여린 움추린 작은 잎이름도 없는 넌 계속 짓밟혀 힘없이 시들어가비가…
앞이 캄캄해져 내 세상의 태양이 지나봐 널 기다린 내 맘이 하늘에 저 달처럼 지쳤어 밤거리에…
눈을 떠도 눈감아도 니가 보여 낫지 않는 오랜 상처 같은 너 기억을 모두 툭툭 털고…
언제부턴가 매일 널 생각하다 난 잠이 들어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억을 다시 떠올려 비가 내리면…
니 눈빛 하나에 나 니 맘 알 것 같아 니 맘에 숨겨둔 그 진실 어려워…
오늘은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느낌에 사로 잡힐…
언제부턴가 매일 널 생각하다 난 잠이 들어 그리 오래되지 않은 기억이 다시 떠올라 비가 내리면…
사탄의 신부 1.어둠보다 더 검은 눈을 가진 소녀여 이제 작은 손을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