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그대 거닐던 길 위에 흩날리는 꽃잎이어라추억에 머물던 향기로운 저녁 노을이 장미처럼 수줍게물든 어느 시절에입 맞추듯…
두근대는 가슴 속에 조용히 피어오르는 마음 난 그댈 사랑하고 있나봐 말도 없이 지나가는 시간 속에…
1절나 인생을 아직 모르겠어 또 언제까지 나의 어리숙한 이 모습을 떳떳하게 여길지도내 마음이 울적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