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가슴속에 부는 날엔 습관처럼 네 이름을 불러 보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을 너인데 왜 지우지…
길을 걷다가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며 웃음을 지어 누굴 기다리는 게 이렇게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