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듯이 너도 녹아서흘러 사라지기를 다행일지도 지난 해그 속에 널 두고 온 건 이제는 안녕…
오늘은 잊고 지내던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어릴 적 함께 뛰놀던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덜컹거리는…
나 예뻐졌대 다 그래 모두 놀래 못 알아보겠대 (Oh M God) 어디했어 뭐했어 모르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