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꽤나 아주 먼 옛날 옛적이야기시골 조그만 마을눈물이 없는 처녀가 살고있었지가난했지만 항상 미소를 머금은그녀는 아름다웠고…
사랑했다는 그 말 한마디가 두 입술을 깨물고 왜 난 또 말 못했는지 고마웠다는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