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 둘 하나 더 크게 외쳐몰아치는 거센 비바람에도 난 춤춰오늘도 셋 둘 하나더 깊게 숨…
상처를 치료해 줄 사람 어디 없나가만히 놔 두다간 끊임없이 덧나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혼자인 게 무서워…
Narration〉잊겠습니다. 내일도 그리울 테니. Song〉꽃 피고 봄이 오면 넌 내 곁에 올까. 해 저문 언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