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내 귓가를 울려주던 너의 목소리, 그 소리에 워우어 작지만 커다란 꿈을 안겨주던 너의…
살다보면 그런 거지 우후 말은 되지 모두들의 잘못인가 난 모두를 알고있지 닥쳐 노래하면 잊혀지나 사랑하면…
귓가와 가슴 바로 그 한 가운데너와 내가 웃음 짓던 한결같은 그 마음에쨍그랑 깨져버린 창가 그…
내가 태어난 그 곳 마산 스트리트 바닷바람 거친 항구의 도시 특별한 것도 정 갈만한 구석…
비둘기야 어디가니 나랑 같이 춤을 추자 비둘기야 어디가니 나랑 같이 술 마시자 비둘기 비둘기 비둘기…
고마워 친구, 내가 지쳐 있을 때 날 위해 너는 두손을 내밀었지고마워 친구, 배고팠던 시절도 우리에게는…
세상 모든 일들이 되다가도 안되고 슬퍼하다 웃다가 하늘 보면 둥근 해 이 한 세상 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