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사랑이 아니라고 해요그대 모습 지울 수 없잖아가끔 생각에 울어버릴 것만 같아그리워 말라고내게 말해줘요 떠나버린…
제발 사랑이 아니라고 해요 그대 모습 지울 수 없잖아 가끔 생각에 울어버릴 것만 같아 그리워…
관둬 가차없이 너랑 끝낼래너같은 남잔 필요없어대체 그럴꺼면 왜 나를 만나니딴 여자랑 잘해봐전화오면 내 눈치를 보며딴말하면서…
한 여름밤에 바람이 불어와 니가 생각나 더 그리워지네 훨훨 날아 이 바람을 타고 눈을 감아…
아무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게 뭔가 이상해서 두귀를 막았어 내눈에 보이는 너의 입모양이 헤어지자는 말인거 같아서…
[나비(Navi) – 길에서]..결비 하루종일 비가와서 니 얼굴이 또 생각나 눈물이 났어.. 한걸음 더 걸어가면 잊혀질까봐…
서럽게 보냈던 그 시간을 다시 뒤돌려보면패배에 가려져 눈물짓고 터널엔 어두움뿐그런 내게 멈추지 말라고 불같이 사납게…
거울 속의 그대 모습을 바라본 적 있는가 부끄럽지 않은 삶인가 뜨거운 눈물 흘려본 적 언젠가…
먼 하늘을 바라보다 피어오른 그대 얼굴에 사랑을 그려요 꿈속에서 깨어나면 혹시 내 옆에 있을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