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널 닮은 새하얀 리듬 속삭이듯 내 귓가를 우리의 그 추억들이 하나둘 되살아나 이대로 멈춰도 좋아…
멀어지는 나의 뒷모습을 보면은 떨어지는 눈물 참을 수가 없다고 그냥 돌아서서 외면하는 그대의 초라한 어깨가…
그대로인걸 참 많이 늦었지만 아직 난 지울 수가 없는데 넌 어디까지 온 거니 날 바라보긴…
어쩌면 처음부터 정해진 건지 몰라 철없던 웃음 그 눈물까지도 어쩌면 너와 나는 이게 나을지 몰라…
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조금 어색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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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널 이해할 수 있어 다른 사람 곁에 서 있는 니 모습이…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에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