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나 싶었어 며칠전까진내 꿈은 딱 하나였지 며칠전까진저 하늘의 별도 저기 들판의 꽃도아름다운줄 몰랐네 그래…
트랜지스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파란색 소리를 마시며 난 손톱을 깎았어 파란 담배연기가 창문 틈으로찾아온 정오의 나른한 햇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