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들었나봐 심장이 아파하잖아 달려오는 사랑에 너무나 세게 부딪혀 피할수가 없었어 돌아서려 해도 사방에 내가 있었으니까…
[먼데이 키즈(Monday Kiz) – 발자국]..결비 한발자국을 못 가 멈춘 다시 한발자국 못가 멈춘 몇걸음 떼다…
버려 버려 내 머리는 마음에게 다시 주워 맘은 두 손에게 다 구겨 버리고 또 다시…
이별은 또 다른 시작일거라는 말 그때는 그 말을 잘 몰랐어 한없이 흐르는 그대 눈물을 보며…
바보같이 우는 나의 모습도 자꾸 바보같이 부르는 니 이름도 너무 너무 익숙해 아프지가 않아 마치…
온종일 니 추억들은 비좁은 가슴속에 나보다 더 아파하듯 더욱 크게 뛰는 걸 너에게만 익숙했던 셀…
내 품에 안긴 널 볼 때마다 평생 함께한다 다짐했었어 지독할 만큼 너를 사랑했으니 이렇게 아픈거야…
어젠 왜 그리 많이 힘들었나요 전화해 놓고 왜 그리 울기만 하는지 아직 그 사람 잊지…
눈치 챈걸까 살짝 고갤 돌리며 니가 웃는것 같았어 자꾸 붉어지는 얼굴 때문에 벌써 나의 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