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기억하나까지도 너를 보내며 아픈 내맘까지도 지우려해도 지울수가 없어서 나는 cry cry cry cry…
우리 헤어지자 다시는 만나지 말자이별을 얘기했던 너가슴이 너무 아파서 숨조차 못 쉴 만큼힘들게 널 보내줬는데…
바보같이 우는 나의 모습도 자꾸 바보같이 부르는 니 이름도 너무 너무 익숙해 아프지가 않아 마치…
이미 다른 사람 곁에 니가 있는데 그의 손을 잡고 있는데 한걸음도 못가고 늘 제자리인 걸…
꿈을꾸고 있는것 같아예전처럼 다 모두 똑같아서이젠 여기 없는 너를 하루종일 찾아 헤맸어익숙해져버린 습관처럼 너의 이름을…
잊어도 잊으려 해도 매일 너만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아 사랑 따위에 무너지는 내가 더 미운걸…
못볼것 같아서 그럴자신 없어서내 눈에 너를 새겨두려고널 보고만 있어 이렇게라도내 맘에 두고두고 꺼내 보려고네게 줄…
니가 그리워 나를 버린 니가 너무나 미워 내 아픔 슬픔에 비해 쓰디쓴 술 한잔은 부드러워…
녹슨 가슴 by [먼데이키즈 (Monday Kiz)] 녹슨 가슴 (MR) 먼데이키즈(Monday Kiz) 가슴도 녹슬 거야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