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곧 올거라고 믿고 있었죠 눈물겨운 기다림을 아는지 나처럼 그대도 많이 힘들거라고 눈물겨운 착각속에 난…
볼만한 영환 없는지 오늘 날씨는 어떤지 이젠 아무 상관없어 내 곁에 네가 없어서 하루가 왜이리…
아름다운 그대가 내게로 온다 아무 말 못하고 또 운다 어떤 말을 하는지 알 것 같다…
Returns 차갑게 내밀던 믿지못할 너의 말들이 추억에 새겨져 또 나를 아프게 했어 내안에 목소리 그만하고…
부서져 버린 모래알처럼 사랑은 점점 사라지고 내아픈 후회로 점점 채워져 가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무겁기만…
그대는 듣고있나요.. 마지막 내 거친 숨소리를 잠시후 그 소리가 멈춰도 절대 후회하지 않아 이렇게 눈을…
너무 따분한 저녁 비는 계속 쏟아지지 나 빗물 소리에 미쳐가 되는 일 없고 하는 일도…
Monday 지하철 순환선을 돌고 돌아 Tuesday 아침해가 뜰때까지 게임을 Wednesday 어제 마신 술이 깨지 않아…
천근 같은 달을 짊어진 채 터벅터벅 걷다 좁은 방안에 나만 기다렸을 그대가 걸려서 그대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