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살지말라고 내게말하지 그냥 내뜻대로 살순없는건지 눈치만 보며 그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고 말지 그렇게못살지 그런…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넌 사랑할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데려가……
사랑은 영원하다…. 그렇게 지낸 오랜시간…. 아주 특별한 약속조차 나눌 필요도없었는데 이제껏 살아온 내안의 너는 어디로갔니…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이대로 널 보낼 수는 없다고 밤을 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더 이상 널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언제 가셨는데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뚱뚱해도 당당하게 살아 차없어도 당당하게 걸어가리라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살아 욕먹어도 당당하게 싸워가리라 왜 그러냐고…
해가지기전에 가려했지… 너와 내가있던 그 언덕 풍경속에.. 아주 키작은 그 마음으로 세상을 꿈꾸고 그리며 말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