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걷던 길에너무도 다정했던 그대가아직 그대로 미소 지으며 서 있을 것만 같아요 둘이 발맞춰…
니가 아니면 안 될 줄 알았니 아무렇지 않아 오늘 난 너처럼 너보다 더 멋진 그와…
<린 – 곰인형> 함께 본 영화표를 태우고 니가 사준 곰 인형을 패도 엉엉 울어 봐도…
어쩜 우리가 헤어졌는지 거짓말 같은 시간들 아닐 거야 아니라는 혼잣말 방안에 채워진 추억 우리 꿈결…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창가에 요란히 내리는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그리움에 잠겨시간을 거슬러…
니가 멀어질까봐바라만 보았어 널 향한 나의맘을거뒀어내가 널 사랑하면 너무 짐될까봐가슴에 깊이 널 묻었어다른 사람때문에 힘들어…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순수하고 서툰 그런 니가 좋아누나가 부르는 노래 한번 들어봐ma love I want you 난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