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죠왜 미안하단 말을 내게 하죠그대에겐 잘못한 일이 없잖아요변해가는 마음은 피고 지는 저 꽃처럼잡을 수가 없는…
오늘 하루 아무 특별할 것 없는 날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익숙한 길 위로 석양이 어찌…
심규선 – 어떤날도 어떤말도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세상…
잘 지냈니 그때 나 미안했어 쉬운 말 한마디 못하고 너를 본다 내 눈앞에 숨을 쉬고…
?부디 그대 나를 잡아줘흔들리는 나를 일으켜제발 이 거친 파도가날 집어 삼키지 않게 부디 그대 나를…
햇볕이 잘 드는 그 어느 곳이든 잘 놓아두고서 한 달에 한 번만 잊지 말아줘 물은…
ASDF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너는…
우리는 아직 깨어있죠 잠들지 않고 새벽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꿈꾸던 날은 아직까지 오지 않았고 더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