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햇살이 스며드는 오후 방안에 멍하니 누워 두 눈을 감아기다린 듯 참았던 눈물이 흘러 시간을…
흩어진다 우리가 사랑한 날들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우리의 사랑도추억을 남겨둔 채 돌아선 널 잊지 못해매일을…